삼청동 _ 눈나무집

2008. 6. 20. 02:39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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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유명한 삼청동 눈나무집.
다른 블로그들에서 봤을땐 살얼음이 끼어 나오는것 같았는데 바뀐건가?

면발이 탱글탱글 맛있긴 한데,
일부러 찾아갈만큼은 아닌것 같다.
매스컴의 힘이란..

다음에 혹시 가게 된다면 꼭 떡갈비를 먹어봐야지.


이태원 _ 오키친(OKitchen)

2008. 6. 20. 02:25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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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만에 맛있게 잘 먹었다, 꺄아
양이 많이 적고, 완두콩샐러드(?)가 그저그랬던것 빼곤 다 좋았다.
특히 야채수프랑 스테이크가 Good, 디저트로 나온 치즈타르트도 좋고.

요새 편도선이 많이 부어 소화도 안되고 고생이었는데,
이곳 음식들은 조리를 잘했는지 소화가 잘 되더라.

언니 고마워용~^^*

명동 _ 가쓰라(かつら)

2008. 6. 14. 23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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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하나 다 맛있지만,
새우후라이, 두부샐러드는 킹왕짱

명동 영플라자 건너편.

대학로 _ 수다

2008. 6. 14. 22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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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까페모카와 라떼.
펠트공예도 강의하는모양이다.
직접만든 펠트공예품도 몇가지 팔고, 저 컵받침도 펠트공예품인듯.
라떼맛이야 다 거기서 거기지만 가격이 7~8천원선으로 조금 비싸다.
남자점원분이 친절하시고 선곡도 좋지만
선선한 저녁 야외테이블이 아니라면 큰 메리트는 없는듯.

마로니에공원 뒷편 미라클씨어터쪽 골목에 있다.

대학로 _ 인도이웃

2008. 5. 12. 22:00

5월 10일 토요일.

내부는 이런 분위기
야외에도 테이블이 두개 있길래, 그쪽으로 자리잡았다가
갑자기 추워지는바람에 실내로 들어왔다




내가먹은 단호박카레와,




밤비가 먹은 돈까스카레.
살짝적은 양과 앞치마도 유니폼도 안입은 직원빼곤 괜찮았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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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나오는길에.
밤비는 큰맘먹고 스크류드라이버에 도전했으나,
역시나 목구멍이 타들어가는것 같다길래
내가시킨 미도리샤워와 바꿔주었다ㅋㅋㅋ
귀여운 밤비


0330 아포가토 & 메이플월넛와플

2008. 4. 2. 21:23



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저녁,
성대앞 어느 작은 까페에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