콘서트 _ The swell season live in seoul
2009. 1. 20. 00:39
0118 세종문화회관 대강당
영화의 감동을 재현하는것, 그 이상이었다.
원스에 푹 빠져 보낸 내 1년여의 시간을 보상하고도 남을만큼
꿈보다 더 황홀하고 감격스러웠던 두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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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18 세종문화회관 대강당
영화의 감동을 재현하는것, 그 이상이었다.
원스에 푹 빠져 보낸 내 1년여의 시간을 보상하고도 남을만큼
꿈보다 더 황홀하고 감격스러웠던 두시간.
크리스마스 이브날 언니가 먹은 계떡(안매운것)과 내가먹은 빨계떡(매운것).
한달넘게 겪고있는 소화불량땜에 간단히 먹자고 선택한건데, 그나마도 잘 못먹었다.
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화불량, 날좀 놔주어
그리고 스폰지하우스에서 이스턴프라미스를 봤다.
내 "그들각자의 영화관 참여감독작품 찾아보기 프로젝트"의 첫번째.
못온새에 북까페에 저런게 생겼더라.
제일 맘에 들었던 아임낫데어.
정작 영화볼땐 졸았으면서....